하이닉스반도체가 최대주주였던 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 현대네트웍스의 매각작업이 완료됐다.
투자전문회사 매크로비즈니스네트워크(MBN)는 최근 하이닉스반도체로부터 현대네트웍스의 지분 80%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하고 신임사장에 계몽사 부사장을 역임한 이양환씨<사진>를 선임했다.
이양환 신임 사장은 앞으로 기업 재무구조 안정화와 사업다각화를 통해 현대네트웍스를 일류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매출증대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PDA와 DVR 등 전망있는 신규사업 추진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네트웍스의 매각작업이 끝남에 따라 지난해 하이닉스반도체로부터 분사했던 현대큐리텔과 현대시스콤·현대네트웍스 등 현대계열 통신3사의 매각작업이 완료됐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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