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증권예탁원은 금융시장의 고도화와 국제화에 대응하고 전문화된 법률인력의 지원기능 확보를 위해 전문 변호사를 신규 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예탁원 관계자는 “지난 12월 9일부터 5일간 진행한 원서접수에 총 43명의 변호사 및 사법연수원 수료예정자가 지원했으며 최종 면접대상자 10명 모두가 면접에 응시, 응시율 10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채용이 확정된 2명은 내년 1월 사법연수원 졸업예정자로 2월부터 예탁원의 관련법규 제·개정 업무는 물론 대내적인 각종 법률문제 검토 및 국내외 증권관련 법제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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