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무역정보 포털사이트인 ‘KOTIS(http://www.kotis.net)’의 이용이 무료로 전환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내년 1월 1일부터 협회 회원업체에 한해 1사 1ID를 기준으로 KOTIS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KOTIS 이용료로 연간 36만원(회원사 기준)을 별도 징수해왔다.
KOTIS 무료화에 따른 재원충당을 위해 협회는 현재 10만원인 협회 연회비를 내년부터 15만원으로 인상한다. 비회원사가 KOTIS를 이용할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연간 44만원의 이용료를 납부해야 한다고 협회는 밝혔다.
장상규 무역협회 e서비스팀장은 “이번 조치로 회원사당 연간 31만원의 수혜효과가 있으며 회원사 전체로는 연간 252억원의 혜택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KOTIS에서는 무역통계를 비롯해 수출입 인콰이어리, 해외시장정보, 무역실무 가상오피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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