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 래버러토리가 폐기물 없는 연구소가 됐다. 후지쯔의 기술연구소 후지쯔 래버러토리는 최근 자체 폐기물을 소각하지 않고 전량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닛케이산교신문이 보도했다.
후지쯔 래버러토리는 특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도입,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300여가지의 화확물질을 분류하고 100%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소의 화학 폐기물은 철강과 시멘트를 만드는 재료로 재활용되고 있다. 또 오수를 비료로 전환하는 장치도 도입됐다.
후지쯔 래버러토리는 반도체, 금속, 플라스틱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재활용 기술을 도입하기 전엔 1년에 평균 400톤의 폐기물을 배출했으며 그 처리 비용은 연간 3000만에 달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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