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PC업체인 세이퍼컴퓨터(대표 박종진 http://www.safer.co.kr)에서는 연말 연시를 맞이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PC 3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여수지역의 소년소녀가장 30명에게 PC를 기증한 세이퍼컴퓨터의 박종진 사장은 “PC 보급률이 80% 이상을 넘는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PC를 접하지 못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소년소녀가장들이 지금 당장 힘이 든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천장 공사없이 시스템에어컨 설치…삼성전자, 인테리어핏 키트 출시
-
2
'챗GPT' vs '딥시크' 영문보고서 AI 추론 능력 비교해보니 '막상막하'
-
3
中 딥시크 사용 제한 확산…미국·대만·일본·이탈리아 등 확대
-
4
캐나다·멕시코·中에 보편관세 부과…트럼프, 무역전쟁 개시
-
5
한국형 '딥시크' 키우자...전문가들 “인재양성과 규제완화가 핵심”
-
6
관세 직격탄 맞은 韓 가전·자동차·배터리, 美 소비자가격 오르나
-
7
관세전쟁에 금융시장 요동…코스피 2.5% 급락
-
8
이재용, 19개 혐의 모두 '무죄'…1심 이어 2심도
-
9
에스오에스랩-동운아나텍, 라이다 협약 체결…'8조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 공략
-
10
e커머스, 1900명 감원 '칼바람'…쿠팡만 1200명 늘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