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텔레콤(대표 이가형 http://www.appeal.co.kr)이 올해 매출 6820억원, 경상이익 874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어필텔레콤은 올해 모토로라의 국내 및 중국 모델을 본격적으로 개발·생산하면서 매출과 경상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99%, 1081% 증가했다. 국내에서 3030억원, 해외에서 37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총 3166만대를 생산했다.
어필텔레콤은 내년에 매출 2조원, 경상이익 6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필텔레콤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에 이어 내년부터 모토로라 브랜드로 미국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8000만대 이상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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