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에도 ‘노풍(盧風)’이 불고 있다.
온 나라의 관심이 향후 5년간 정국을 이끌어갈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에게 쏠려 있는 요즘, 노 대통령 당선자의 삶과 철학을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국민들의 열기가 뜨거워서일까.
인터넷서점들은 앞다투어 ‘노무현 다시보기’ 등 관련도서 모음 이벤트를 마련해 ‘국민적 노 신드롬’에 부응하고 있다.
인터넷서점 ‘맛있는 책(http://www.delibook.com)’은 ‘16대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다시보기’ 이벤트를 열고 19종의 노무현 관련 도서를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할인율은 15∼25%.
이벤트 도서는 ‘그에게서는 사람향기가 난다’ ‘노무현 내 마음의 대통령’ ‘노무현과 자존심’ ‘노무현의 색깔’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간 노무현’ ‘우리들의 비밀암호 노무현을 부탁해’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우리시대의 인물읽기’ 등 에세이와 언론비평 모음집, 네티즌들의 글 모음집 등 장르가 다양하다.
인터넷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도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 관련서’ 기획코너를 마련했다. ‘노무현이 만난 링컨’ ‘여보 나 좀 도와줘’ ‘유쾌한 정치반란 노사모’ ‘노하우에 리플달기’ 등 관련도서 19종을 10∼25% 할인판매한다.
리브로(http://www.libro.co.kr) 역시 ‘대한민국의 선택, 노무현’이라는 제목으로 ‘노무현, 반 DJ 신드롬을 넘어서’ ‘노무현이 만난 링컨’ 등 총 9권의 책을 한데 묶어놓았다.
이외에 반디북(http://www.bandibook.com)도 ‘대통령 노무현! 그를 말한다’ 이벤트를 마련, ‘노무현과 국민 사기극’ 등 15종의 도서를 15∼20% 할인 판매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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