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데코(대표 김원술)는 최근 전자파 감지기인 ‘듀오 디텍터(Duo-Detector·사진)’와 전자파 감쇄모듈 ‘이-레이저(E-raser·사진)’를 출시했다.
‘듀오디텍터’는 전자파 방사 유무와 정도를 측정, 전자파 차단기의 성능을 판별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PC 또는 TV 화면과 이용자의 시(視)거리가 70㎝에 미치지 못할 경우 3∼4초동안 경보음을 발생하는 부가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레이저’는 PC·TV 등의 전자기기에서 방사되는 전자파를 제거하는 제품으로 한국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품질보증마크인 ‘Q마크’를 획득했다.
김원술 사장은 “최근 컴퓨터 및 TV 시청시간이 증가하면서 사용자들이 이들 기기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며 “이들 제품은 시력감퇴·두통 등 전자파 관련 질병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08-7431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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