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구형 프린터 보상 판매

 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28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자사의 포토프린터 포토스마트 7550<사진>을 구입한 후 사용중인 HP 및 타사의 프린터를 반환하면 현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HP는 프린터 기종에 상관없이 자사제품인 경우 7만원을, 타사제품일 경우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사용제품 수거와 택배비용은 한국HP가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행사 대상 모델인 포토스마트 7550은 7색 잉크카트리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8인치 컬러 LCD가 장착돼 PC없이도 디지털사진을 확인한 후 출력할 수 있는 잉크젯프린터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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