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테크롤로지(대표 이규헌 http://www.ezien.co.kr)는 출입통제와 관련된 2종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가 받은 특허는 물리적 출입통제 장치에 관한 것으로 ‘유무선 출입자 접근 승인장치’(출원번호 제 2000-0004738)와 ‘비상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물쇠 장치’(출원번호 제 96-006822)다.
유무선 출입자 접근 승인장치는 수신기를 가진 출입자가 약 2∼5m의 설정거리에 도달하면 송신기에서 수신기를 감지해 침입센서가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송신기에서 수신기를 감지하지 못한 상태의 출입에 대해서는 감지센서가 침입신호를 발신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설치된 인터폰이나 홈오토메이션에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비상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물쇠장치는 출입구, 비상문 등 출구에 설치해 예측할 수 없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실내에서 탈출하지 못한 사람과 동물 또는 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자물쇠장치다. 화재나 가스누출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각 센서가 현상황을 감지해 컴퓨터로 신호를 보내고 컴퓨터는 그 상황을 분석해 필요에 따라 자물쇠를 자동으로 연다. 화재가 발생한 경우라면 즉시 문이 열리고 램프점등, 부저, 사이렌을 작동시킨다.
하철수 이지앤테크놀로지 이사는 “이 제품들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지원자금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소방관제본부를 통해 전국 공공기관의 비상문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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