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큰 폭으로 떨어져 670선대로 밀려났다. 미국이 이라크와 북한에 대한 두개의 지역전쟁을 치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공표한데 따라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13.56포인트 떨어진 677.82에 마감했다. 장중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있긴 했지만 뒷심이 받쳐주지 못했다. 개인은 보합권을 유지했으며 외국인의 매도공세와 기관의 매수우위가 팽팽히 맞섰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7억1448만주와 1조6266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낙폭을 키웠다. 하이닉스도 6% 떨어져 두달만에 200원대로 내려앉았다. 반면 삼성의 투자확대 방침이 전해지면서 디아이, 케이씨텍, 신성이앤지 등 반도체장비주는 일제히 올랐다. 하락종목이 658개에 달한 반면 상승종목은 134개 뿐이었다.
<코스닥>
코스닥지수가 1.11포인트 떨어지며 48선에 턱걸이, 지난달 2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9선에 걸려있던 장기추세선인 60일선을 하향이탈했다. 장중한때 낙폭이 확대되며 46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후반들어 반발매수세가 유입돼 낙폭은 소폭 좁혀졌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1843만주와 8179억원으로 감소했다. 반도체와 인터넷업종만 보합권을 지켰을 뿐 나머지 대부분 업종이 약세권을 맴돌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선 하나로통신, LG홈쇼핑, 휴맥스, 엔씨소프트 등이 3∼5%씩 하락하며 장에 부담을 줬으며 중소형 테마군에도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약세분위기가 팽배했다. 안정적인 수익확대 기대감으로 다음과 NHN이 올랐으며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관련주가 일부 오름세를 탔다. 상승종목이 138개, 하락종목이 649개였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7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8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9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10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韓 에너지·산업 직격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