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백신 관련 기술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우리가 취득한 특허는 지난 2000년 3월 출원한 ‘다형성 바이러스 진단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하드디스크나 플로피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이 다형성 바이러스임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다형성 바이러스는 감염이 일어날 때마다 자신의 형태를 스스로 바꿔 진단을 어렵게 만드는 지능적 바이러스다. 하우리는 자사의 백신 제품에 이 기술을 이미 적용해 다형성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파일을 일단 격리하고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백동현 하우리 기술연구소장은 “이 기술은 다형성 바이러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바이러스 검색방법 자체가 정밀하고 검색속도도 정상적으로 유지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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