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대표 조재복 http://www.eckorea.net)는 최근 SMT용 인버터 트랜스포머 등 총 10여종의 트랜스포머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STM용 인버터 트랜스포머는 두께 2㎜에 가로·세로가 각각 10㎜에 불과한 제품으로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돼 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PDA·TFT LCD 등 박막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데 사용되며, 최근 이들 세트제품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 플레나 트랜스포머(적층 트랜스포머)는 코일을 사용하지 않아 두께가 10㎜에 불과하지만 400W급 기기에도 장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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