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대표 이행우 http://www.ventree.com)는 영국 버진아일랜드의 바이오지주회사 바이오시(대표 제임스 황)와 혈류장애 치료소재인 ‘VNP’ 원료 및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벤트리는 내년부터 10년간 바이오시(BIOSEA)에 VNP 원료와 기술을 연간 최소 20톤(톤당 22만달러) 규모로 공급하게 된다.
바이오시는 내년 상반기 벤트리로부터 VNP 원료와 건강기능성 식품에 대한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아시아와 북미·유럽·중동에서 마케팅에 들어간다.
바이오시는 또 내년 3월부터 6개월간 미국 워싱턴대학과 하버드대학 등에서 VNP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벤트리가 수출하는 ‘VNP’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신물질로 혈액의 노화를 억제하고 노화된 혈액의 기능을 활성화해 장기와 기관을 복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물질이다.
이행우 사장은 “서양에서도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의 관심이 높다”며 “바이오시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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