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몰(사업총괄 서강호)이 23일 철저한 수익 중심의 마케팅, 사업 인프라 효율성 배가, 미래사업 기반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PIN 40’ 전략을 2003년 사업 계획으로 확정했다.
또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3000억원, 순익 30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매출 4000억원에 40억원의 이익 실현을 골자로 하는 경영목표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삼성몰은 먼저 철저한 수익 중심의 마케팅(Profit Oriented)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몰 단독제품을 가전과 헬스·스포츠·패션 영역으로 확대하고 화장품·수입상품·패션 아웃렛 등 브랜드 전문몰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인프라 효율성 배가(Infra Efficiency)를 위해서는 포털·가격비교·금융 사이트 등 입점몰 관리를 강화하고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며 우수고객에게 사은품·경품추첨 등 차별적인 서비스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오프라인과 연계된 이사·웨딩 등 프리미엄서비스 상품을 확대하고 게임·교육 등 디지털 콘텐츠 유통사업에 진출해 미래사업 기반 조성(New Business)에도 나서기로 했다.
서강호 상무는 “삼성몰은 수익을 내는 인프라를 통해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고객의 접근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국내에서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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