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전체 사업체 가운데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가 전국 평균 35%보다 8.5% 높은 4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에 대해 대표자명, 종사자수, 조직형태 등 10개 항목에 걸쳐 기초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대표자 사업체수가 2만6034개사로 전년보다 1042개사가 증가한 반면 남성 대표자 사업체수는 3만3843개사로 전년보다 791개사가 증가하는 데 머물렀다.
이에 따라 여성 대표자 사업체수 구성비는 43.5%로 전년 43%보다 0.5%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 35%보다 8.5% 높은 것으로 조사돼 여성의 사회활동이 울산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규모별로는 종사자수 5인 미만 사업체가 5만1359개사로 전체 사업체 중 85.7%를 차지했으며, 5∼20명 10.9%, 20∼50명 2.0%, 50∼100명 0.8%, 100∼300명 0.4%, 300명 이상 대규모 사업체는 0.1%로 나타났다.
한편 총사업체수는 5만9877개사로 전년대비 1833개사가 증가했으며, 종사자수는 34만9751명으로 전년대비 1만5186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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