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업의 기반지원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자무역 전문기관인 한국무역정보통신이 제휴해 전통산업의 e비즈니스화와 전자무역 활성화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이사장 이효진)과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대표이사 신동오)은 산업단지내 입주기업의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정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정을 바탕으로 △기업체의 전자무역 및 e비즈니스 지원사업 △산업단지의 무역·통관·물류에 관한 기술·지식·정보 등의 지원사업 △한국무역정보통신의 공인인증서비스 사업 △기타 상호 핵심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국내외 IT사업 등을 공동으로 펼 계획이다.
한국디지털산업단지 포털 및 공동물류 지원사업 등을 수행 중인 KICOX와 국제적인 온라인 무역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KTNET의 이번 협정으로 국내외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수출입 업무가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두 기관의 협력은 사실상 전통적 산업기반 지원수단과 e트레이드를 근간으로 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결합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우리나라 산업의 대외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ICOX와 KTNET은 20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 13층 회의실에서 공식적인 업무 제휴식을 갖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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