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 http://www.mincoms.co.kr )은 3D 온라인 게임 ‘란 온라인(http://www.ran-online.com)’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다음달 15일부터 시작한다.
이 회사는 이번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통해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게임을 선보인 뒤 버그를 수정해 곧이어 2차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민커뮤니케이션의 ‘란 온라인’은 현대 학교와 도시라는 독특한 배경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개발단계에서부터 대만기업에 150만달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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