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본부, 농어촌 등에 PC 무상 기증

 KT충남본부(본부장 채문석)는 펜티엄급 PC 120대를 정비해 농어촌지역과 복지재단, 노인대학에 무상으로 기증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할 중고PC는 KT충남본부에서 사용하다가 대·개체된 펜티엄급 PC를 직원들이 정비한 것으로 배송 및 설치는 물론 컴퓨터 교육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KT충남본부는 그동안 농어촌지역인 당진, 예산, 연기, 보령에 인터넷전용 PC 110대, 모두사랑장애인 학교에 PC10대, 둔산동 노인대학에 PC10대 등 130대를 제공한 바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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