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전문업체인 코디콤(대표 안종균·박찬호 http://www.kodicom.com)은 지난 4월 캐나다 IMC사와 맺은 DVR 수출 계약을 확대 재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디콤은 지난 4월 캐나다 IMC사와 5년간 1600만달러 어치의 DVR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는데 이번에 그 금액을 3500만달러로 늘렸다. 이에 따라 코디콤은 내년에 450만달러를 시작으로 2004년 550만달러, 2005년 650만달러, 2006년 800만달러, 2007년 1050만달러 등으로 나눠 DVR를 수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수출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이 아닌 코디콤 자체 상표로 이뤄지며 아직 OEM 물량은 확정되지 않았다.
코디콤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자체 상표를 달고 나가는 만큼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제너럴솔루션과의 독점계약 해지 후 보다 다양한 채널확보 전략의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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