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2002년 토지관리정보시스템(LMIS) 구축프로젝트 입찰에 SKC&C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 경합을 벌이게 됐다.
16일 건교부는 96억원 규모의 2002년도 토지관리정보시스템 입찰을 실시한 결과 SKC&C, 쌍용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삼성SDS 등 총 4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제안서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업을 수행해 온 SKC&C는 LGCNS, 티맥스소프트와 공동으로 다시 참여를 선언했고 쌍용정보통신-우대칼스 컨소시엄, 대우정보시스템-KT데이타 컨소시엄, 삼성SDS-한국공간정보통신-한진정보통신 컨소시엄 등 모두 4개 컨소시엄이 각각 참가를 확정지었다.
건교부는 이들 4개 컨소시엄의 제안서에 대해 기술평가(85%)를 실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3개사를 협상대상자로 정한 후 차례로 가격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