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http://www.redhat.com/kr)가 하이트론씨스템즈(대표 최영덕 http://www.e-hitron.co.kr)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급 리눅스 플랫폼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레드햇어드밴스트서버2.1의 국내 공급에 들어간다.
레드햇어드밴스트서버2.1은 클러스터 제어기능을 적용했으며 디스크 및 메모리의 비동기 IO기능 추가, 원격관리기능 등을 강화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시킨 제품으로 CPU당 스케줄러를 관리해 CPU 활용도를 향상시켰다.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어드밴스트서버2.1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통합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제품가격은 서비스 계약단계에 따라 스탠더드가 198만원, 프리미엄이 297만원이며 서비스 기간은 제품 구입 후 1년이다.
이번에 어드밴스트서버에 대한 국내 총판을 담당하게 된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지난 82년 CCTV 사업으로 시작, 90년대초 신설한 IT사업본부를 중심으로 IBM,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의 제품을 유통해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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