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인터넷커뮤니케이션즈(NIC·지사장 오승균)는 지난 7월 보안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증 프로그램인 ‘노키아오케이(Nokia OK)’를 일반 솔루션 기업까지 확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노키아 본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노키아오케이는 보안개발자 제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분야 선두 중견 보안업체를 대상으로 노키아 제품과의 상호연동성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완벽하게 연동하는 제품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노키아는 지난 6개월 동안 피시넷 시큐리티(FishNet Security), 오픈(OpenService, Inc.), 페르메오(Permeo), 서프컨트롤(SurfControl), 트립와이어(Tripwire) 등 5개 업체에 인증을 부여했다.
현재는 보안솔루션 업체가 아닌 무선데이터 솔루션업체인 퍼스트홉(First Hop), 시뮬레이션 업체인 마이크로뮤즈(Micromuse), 통합인터넷사용관리(EIM) 솔루션 업체인 웹센스(Websense) 등과 연동성 개발에 들어간 상태다.
노키아는 연동성 향상을 위해 소프트웨어개발키드(SDK)를 제휴업체에 공개했으며 제휴업체는 노키아 보안 어플라이언스에 자사솔루션을 탑재할 수 있다.
노키아는 노키아오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국내 보안 및 솔루션 업체들과의 제휴관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오승균 사장은 “이번 제휴프로그램의 확대적용으로 기존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가상사설망(VPN)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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