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에프오넷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에프오넷은 시스템개발 및 금융공학 컨설팅을 담당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에 12억3400만원의 매출에 4억72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미용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가인테크도 같은 날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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