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산업진흥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울산산업진흥재단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울산산업진흥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울산지역 산학관계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울산산업진흥재단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하고 재단 설립을 주관하게 될 발기인 대표로 박맹우 시장을 선출했다.
재단 임원은 이사 2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하며, 초대 이사장에는 문원경 행정부시장을 선임했다. 또 재단 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재단 정관과 임원 구성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발기인 대표로 선출된 박맹우 시장은 “울산산업진흥재단을 내년 2월 개소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울산산업진흥재단이 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와 혁신역량 강화에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진흥재단은 오토밸리 조성과 정밀화학종합지원센터 설립,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지원사업 추진, 지역내 산·학·연 혁신역량을 결집하는 중추적인 기능의 담당 등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 등의 업무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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