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근·이하 한컴 http://www.haansoft.com)가 최근 양대 총판인 이안컴의 사업 포기에 따라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를 새 총판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지 12일자 13면 참조
이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이안컴으로부터 한컴 제품 판매에 관한 모든 업무를 이관받아 한컴오피스2003 등 한컴 전제품에 대한 유통 사업을 개시한다.
한컴은 자사 제품 유통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이안컴의 소프트웨어 유통사업 철수로 제품 판매의 공백을 우려해왔으며 한빛소프트, 다우데이타시스템, 인성디지털 등 주요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와 총판 계약을 협상해왔다.
김근 사장은 “이안컴의 사업 포기로 고심해왔으나 이번 한빛소프트의 총판 선정을 계기로 총판 체제를 재정비하는 새로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당분간 인터정보와 한빛소프트의 양대 총판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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