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co.kr)가 지난 3월 LCD모니터 대중화를 선언하면서 출시한 ‘플래트론 LCD L1510S’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올해의 최고 인기 제품이다.
세련된 실버컬러에 슬림한 베젤 등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외형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작업환경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뿐 아니라 최적의 공간활용을 통해 작업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 없는 빌트인 어댑터 기능을 갖춰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화면떨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랜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와 전력소비량을 최소화했으며 프리미엄급 패널을 채택, LCD모니터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좁은 시야각을 개선했다. 해상도는 1024×768이며 밝기는 250㏅/㎡, 명암비는 350:1을 지원한다. 무엇보다는 선명하면서도 생생한 화면을 LCD모니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각종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우수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시장에서도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LG전자는 이 제품 외에도 17형, 18형, 22형의 중대형 LCD모니터 시장에서 멀티미디어와 TV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기능성 LCD모니터를 출시, 평면모니터에 이어 LCD모니터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수상소감 LG전자 DID사업부장 권희원
올해는 패널 가격 하락으로 LCD모니터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모니터가 쏟아져 나왔다. LG 플래트론 LCD모니터는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LG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면서 고객의 니즈를 수용, 보다 세련되고 편리한 디자인의 개념을 적용한 제품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이동성을 높였으며 작업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파워 어댑터가 외장형인 다른 LCD모니터와 달리 이를 내장함으로써 PC와의 연결 편의성이나 깔끔함을 강조했다. 이러한 제품기획 의도와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이 맞물리면서 PC업체에 공급하는 OEM시장을 제외하고는 브랜드 유통시장에서는 1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제품을 출시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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