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 http://www.trigem.co.kr)의 드림시스 AW는 올해 초 출시한 드림시스 AF의 후속모델로 본격적인 슬림 PC시대를 열고 있는 제품이다.
폭이 10㎝에 불과한 드림시스 AF시리즈는 출시 당시 LCD 모니터와 패키지 판매로 시장에서 커다란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드림시스 AW 시리즈’는 드림시스 AF시리즈보다 더욱 얇은 9.8㎝ 폭에 고품격 부품을 채택하여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삼보컴퓨터는 드림시스 AW 시리즈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월드컵 스타 김남일 선수를 모델로 전격 기용하여 ‘SIZE 카리스마’ 마케팅을 펼쳤다.
이 제품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려해 전면에 배치된 ODD와 USB, IEEE1394 등의 각종 포트를 슬라이딩 도어 속으로 탑재해 PC 전면부를 보다 깔끔하게 구성했으며 공간절약형 PC로 책상 위에 놓고 쓸 수 있도록 신개념의 냉각시스템을 도입, 저소음을 실현한 쾌적한 PC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확장장치를 탑재하고 있는 ‘드림시스 AW시리즈’는 노트북PC에 주로 사용되는 PCMCIA 슬롯 두 개를 비롯, 각종 AV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메모리스틱 슬롯과 전후면 두 개의 IEEE1394 포트, USB2.0 포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빠르고 편리한 최적의 확장성을 지원한다.
또한 책상위에 놓고 쓸 수 있는 데스크톱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하여 멀티콤팩드 키보드와 광 휠 마우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수상소감 삼보컴퓨터 홈PC 마케팅 신필호 팀장.
‘드림시스 AW시리즈’는 출시 당시 국내에서는 최초로 DVD-RW를 ODD(Optical Disk Drive)와 80Gb HDD, 512MB DDR 메모리 등 고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작고 예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라는 평을 들었다. 국내 최초로 DVD-RW를 장착한 이유는 MPEG2 등 대용량 영상데이터의 사용이 늘고 있지만 CDRW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책상위에 놓고 쓸 수 있는 데스크톱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하여 멀티콤팩드 키보드와 광 휠 마우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USB2.0, IEEE1394 등 각종 포트를 PC 전면부에 배치하여 디지털 기기 연결의 편리성을 더했다. 삼보컴퓨터는 내년 슬림 PC가 주력제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보급형 모델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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