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 http://www.sap.co.kr)는 올해 3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인 ‘스마트(Smart)’를 내놓고 중견중소기업 시장공략에 돛을 올렸다.
스마트는 SAP의 대기업용 솔루션 플랫폼이자 공급전략인 ‘마이SAP닷컴(mySAP.com)’을 기반으로 해 산업별,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별로 애플리케이션을 특화한 것이다. 연간매출 100억∼2000억원대 기업들을 주요 영업대상으로 하며 마이SAP닷컴에 비해 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마이SAP닷컴을 통해 검증된 모범사례와 현지화 사례를 적용해 프리패키지화한 ‘마이SAP 올인원’을 스마트 프로그램의 주력상품으로 내걸고 있다. 마이SAP 올인원에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기반의 SAP R3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을 비롯해 확장형ERP·고객관계관리(CRM)·공급망관리(SCM)·비즈니스인텔리전스(BI)·공급자관계관리(SRM)·제품관리(PLM)·기업포털(EP) 등 총 21개의 기업용 솔루션이 포함됐다.
SAP코리아는 이같은 제품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별 환경에 맞도록 비즈니스 표준 시나리오를 작성해 중견중소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80% 정도의 기능을 미리 탑재해 제품가격과 구축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노력에 힙입어 휴맥스·코어세스·엡손코리아·한단정보통신·록웰삼성오토메이션 등 19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SAP는 마이SAP 올인원과 함께 소기업용 솔루션인 ‘마이SAP 비즈니스 원’을 프로그램에 추가할 계획이다.
▲류경옥 SAP코리아 SMB사업본부장
“각 산업별 요건을 최대한 충족할 수 있도록 SMB 솔루션을 구성한 점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류경옥 SMB사업본부장은 제품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글로벌 영업정책을 수용하면서도 국내 시장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한국시장의 현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파고든다는 계획이다. 그는 “올초부터 SMB사업부를 별도로 가동하고 채널사를 18개 업체로 확대하면서 휴맥스·코어세스·아주산업·현대파워텍 등 국내 SMB 대표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며 “제지·목재·금속 등으로 영업을 확대해 내년에는 총매출의 20%를 SMB사업으로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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