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박사 및 기술사·변리사 등 이공계 전문인력과 변호사·산업디자인 전문가 등 각계의 젊은 엘리트를 심사관으로 특별채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월쯤 이공계 전문인력 40명과 변호사 2명, 산업디자이너 1명 등 총 43명을 5급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특허청은 지난 94년 이후 현재까지 128명의 박사 학위 소지자와 100명의 기술사, 2명의 변호사 및 1명의 변리사를 심사관으로 특별채용한 바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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