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자기주식 임의소각 등 결정

 굿모닝신한증권(대표 도기권)은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자기주식 임의소각’ ‘10% 무상감자’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될 자기주식은 합병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주주들로부터 취득한 주식으로, 보통주 5448만716주(보통주 발행주식의 23.96%), 우선주 277만1874주(우선주 발행주식의 39.49%) 등 총 5725만2590주(총 발행주식수의 24.43%)이다.

 ‘10% 무상감자’ 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20일부터 변경상장되는 전날까지다. 변경상장일은 내년 1월초로 예정돼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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