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http://www.autodesk.co.kr)의 오토데스크인벤터시리즈(AIS)6는 3D 기계설계 전용 솔루션인 오토데스크인벤터와 2D 설계툴인 오토데스크미케니컬6를 포함하는 오토데스크미케니컬데스크톱이 하나로 통합된 패키지다.
특히 올해 발표된 AIS6는 200가지가 넘는 신기능이 추가됐으며 가전제품을 비롯한 일부 제품설계에 유용한 용접설계 툴과 같은 특화된 기능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차세대 솔리드 모델링 커널인 셰이프매니저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복잡한 곡면을 간단한 방법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셰이프매니저의 모델링 커널을 활용하면 솔리드와 표면 기능을 혼용해 작업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설계자는 필요에 따라 솔리드로 작업을 시작해도 표면모델로 변환해 추가작업을 할 수 있고 다시 솔리드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해 어떠한 제한도 받지 않고 다양한 모델링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AIS6에는 18개 국제규격에 맞는 3D 표준부품 라이브러리가 새롭게 포함돼 설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표준부품 중 80% 이상을 지원한다.
최근 삼년간 오토데스크인벤터는 중저가 캐드를 대표하는 3D 캐드 디자인 솔루션으로 인정받아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교육을 제외한 상업용 제품으로 1만6000시트 이상 판매됐다.
▲수상소감-남기환 사장
오토데스크인벤터시리즈(AIS)6가 고객만족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오토데스크인벤터는 오토데스크 주요 제품군의 핵심 엔진인 오토캐드와는 전혀 다른 3D 제조·기계설계 전문 제품군으로 2000년초 국내에 출시됐다.
이후 지난 3년간 여섯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고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으로 단시일내에 많은 고객층을 확보해 오토데스크의 가장 핵심적인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우수한 기능과 제품의 효율성, 2D 제품과의 호환성이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차기버전에는 금형·판금설계·해석 부문의 기능 강화와 오토캐드 제품과의 데이터 호환성을 더욱 강화해 기계 설계·제조를 위한 토털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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