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인기상품]고객만족-디지털 복합기 `롯데캐논디지털복합기iR2800`

 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의 디지털 복합기 ‘iR 2800’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복사, 네트워크 프린트, 스캔, 팩스 기능을 실현했으며 저소음과 저전력 및 공간절약을 가능케 해준다. 각 기능이 네트워크 환경과 쉽게 호환되도록 제작돼 네트워크 기반의 사무환경에서 사용하는 데 한결 편리하도록 지원한다.

 1200dpi상당×600dpi의 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하는 iR2800은 각각 분당 28장까지 복사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자동 양면 출력기능이 장착돼 있으며 대용량 메모리가 탑재돼 여러가지 형태의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축소 및 확대시에는 출력 사이즈에 적합한 용지의 크기 및 방향을 자동으로 판단, 회전시켜 출력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출력물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자동분류 기능은 많은 양의 원고를 여러 부 복사할 때 매우 유용하다.

 iR2800은 2400dpi상당×600dpi의 초고해상도로 분당 28장의 레이저 프린팅을 할 수 있으며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원격조작 및 관리까지 할 수 있어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사용편의성을 살렸다. 또한 최첨단 네트워크 프린트 매니지먼트 툴인 ‘넷스폿 스위트(NetSpot Suite)’를 탑재해 프린트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게 해주며 인쇄 완료, 에러 발생 등을 알려주는 등 프린트 드라이버와 연동가능해 업무효율성을 높여준다.

 *수상소감*

  김대곤 사장

 이번에 롯데캐논의 디지털복합기가 전자신문 고객만족부문 2002년 하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기쁨과 더불어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 및 전자신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디지털복합기가 국내에 도입된 지 5∼6년이 지났지만 본격적인 시장경쟁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복사기 시장과 프린터 시장으로 나눠진 사무기시장이 복합기 제품의 출현으로 시장 경계가 급격하게 무너지는 변화를 겪고 있다. 롯데캐논도 디지털복합기가 지난 97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래 지금의 iR시리즈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기업 네트워크와 유기적 결합,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문서관리 및 출력, 최저의 유지비 등 진일보한 기능으로 국내 사무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어왔다. 롯데캐논은 올해 디지털복합기부문에서 작년대비 300%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으로 신장했다. 하지만 이는 아직 성장기에 있는 디지털복합기 시장에서 선도업체의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롯데캐논은 디지털 복합기가 대표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때까지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할 것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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