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이 11일 부패방지위원회(원장 강철규 http://www.kicac.go.kr)의 ‘부패방지 종합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통합 SI솔루션 ‘엔라이즈 이케이피’를 제공해 내년 3월 말까지 부패방지포털, 지식관리를 포함한 인트라넷, 업무지원시스템, 기간시스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공용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의 예산은 13억원 정도다.
부패방지위원회는 앞으로 적발·처벌, 제도개선 권고, 교육·홍보, 시책수립·평가 등 4가지 기능의 연계를 통해 부패통제 지원의 체계화·과학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이 동작 가능해?”…발전하는 4족보행로봇 [숏폼]
-
8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루머의 루머의 루머'
-
9
국민의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에…“헌재, 신중히 접근해야”
-
10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선반 속 물체' 주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