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이 공동 재해복구(DR) 센터 가동에 나섰다.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은 11일 KT밀양지사에서 김극년 대구은행장과 심훈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KT센터에 소재하는 공동 재해복구센터 개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두 은행의 주센터 사이를 광통신(DWDM)망으로 연결해 온라인 원장을 실시간 백업하게 돼 재해발생시 복구시간을 현재 24시간에서 3시간 이내로 단축시키게 된다.
또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은 본점의 주전산센터가 재난이나 장애로 은행업무가 마비될 경우 원격지인 재해복구센터에 구축된 시스템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번에 개통된 DR센터의 운용업무는 한국IBM이 담당하게 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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