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청취해 실시간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과학기술인 고충상담센터를 신설하고 11일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고충상담센터는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청소년 이공계 진출 촉진’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등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대화 기회와 현실성 있는 정책 입안이 필요하다는 일선 연구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설치됐다.
고충상담을 원하는 과학기술인은 과기부 종합조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고충 및 애로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문의는 과학기술부 홈페이지(http://www.most. go.kr)의 민원마당을 우선 활용하고 내년 1월 초에 ‘과학기술인 고충상담 센터’ 코너를 신설할 계획이다. 문의 (02)503-7659, 7660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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