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업체인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원동학 http://www.shift.co.kr)은 10일 정보통신부의 전산관리소 우편물류 통합정보시스템에 자사의 웹개발 지원툴인 가우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편물류 통합정보시스템은 우편사업 민영화, 우편물량의 변화, 온라인시장의 성장 등 우편사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한 우편물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우편 접수에서 집배에 이르는 우편물류 전과정을 웹환경으로 통합하게 된다.
쉬프트정보통신은 이 시스템에 가우스를 컴포넌트 지원 모듈로 공급해 비주얼한 웹인터페이스와 신속한 개발환경, 그리고 웹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가우스는 웹리포팅은 물론 데이터의 입력·수정·삭제가 가능한 웹애플리케이션 개발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쉬프트측은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
10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