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반지의 제왕’사면 스토릭북도 끼워줘

 올 연말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PC게임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를 사면 한글판 스토리북도 받는다. 이 게임을 유통하는 웨이코스(대표 고민종)은 영문판으로 출시된 ‘반지의 제왕’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글판 스토리북을 모든 구매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스토리북에는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퀘스트(임무) 내용이 모든 한글로 제공되며 게임장면과 함께 구성돼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됐다. ‘반지의 제왕’은 J.J.R 톨켄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PC게임으로 주인공들의 모험에 따라 주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퀘스트가 특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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