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전자화폐도입추진협의회는 7일 비자캐시를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자캐시코리아(대표 손재택)는 대전과 광주에 이어 충남지역에서도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전국 교통카드 시장에서 마이비(대표 박건재)와 본격적인 세력다툼을 벌이게 됐다.
비자캐시는 충남도와 세부 사업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상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전광역시의 한꿈이카드와 연계해 지역내 교통 및 유통부문 가맹점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