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이중)는 최근 이비즈소프트와 공동으로 전자구매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3월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숭실대는 내년부터 약 1000개에 달하는 협력사와 실시간으로 역경매를 실시해 각종 비품을 구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10억원대의 절감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기존에 아이마켓코리아, 옥션 등 공개형 e마켓을 통해 구입해오던 관행과는 달리 대학 스스로 기업과 전자상거래를 실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숭실대는 이번에 개설되는 전자구매 사이트(http://www.su2b.com)를 통해 수익모델도 새롭게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숭실대와 거래중인 1000여개에 달하는 협력사에 연간 3만원의 가입비로 회원가입을 유도해 참여기업에 각종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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