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투자시장 정보수집차 방한한 켄 해거티 세계벤처투자협회(GVIA) 회장이 6일 숭실대 과학관 대회의실에서 ‘한·미·중 삼각교류를 통한 벤처 비즈니스 활성화 방향’에 관해 강연한다.
해거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소개 및 대외 벤처투자정책과 성공적인 중국 IT비즈니스 진출방안, 세나라 벤처 비즈니스 교류확대를 위한 환경조성에 관해 역설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에는 워싱턴글로벌 펀드 테드 김 사장도 초청연사로 나선다.
이번 초청강연은 해거티 회장이 벤처투자정책과 관련해 오는 10일 중국 칭화대학에서 열리는 APEC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앞서 방한을 결정함에 따라 전격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회는 숭실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중국 칭화대학교 칭화STF, 워싱턴글로벌펀드가 공동 주최하고 중기청과 전경련이 공식 후원한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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