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조회(VAN) 전문업체인 케이에스넷(대표 김택중)이 사회공익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유니세프(사무총장 박도은)에 기금과 무상 결제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업무조인식을 가진 케이에스넷은 아동복지기금 1000만원을 비롯해, 유니세프의 비영리사업에 필요한 각종 결제시스템을 무상으로 구축해줄 예정이다. 김택중 사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특히 아동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규모는 현금지원과 유니세프 업무개선 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1억3000만원 수준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