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 게이트락 판매 나서

 대상정보기술(대표 이문희 http://www.daesangit.com)은 TSG(대표 마쓰오 아키라 http://www.tsg-global.com)와 인터넷 가상사설망(VPN) 신제품인 ‘TS게이트락’에 대한 공동마케팅과 판매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교환으로 향후 신제품 기획과 개발, 판매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TS게이트락은 트랜드마이크로의 안티바이러스 및 방화벽 통합 어플라이언스인 ‘게이트락 X200’에 인터넷 VPN을 탑재한 제품으로 방화벽 기능과 안티바이러스 등 기본적인 보안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TSG는 게이트락 X200에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트랜드마이크로의 서드파티 기업이다. 또 대상정보기술은 SI와 솔루션 공급업체로 게이트락 X200의 국내 공급업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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