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제일투자증권과 제일투자신탁운용에 네트워크 및 서버 침입탐지시스템(IDS)과 통합보안관리(ESM)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인젠은 제일투자증권의 사이버트래이딩 구간을 포함한 서울본사 망과 부산지사 망, 제일투자신탁운용의 중요 정보 및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전산망 환경에 네트워크 IDS, 서버 IDS, ESM을 설치하게 된다.
인젠측은 제일투자증권과 제일투자신탁운용의 보안솔루션 도입으로 네트워크 환경의 보안성 강화, 서버시스템 보안성 강화 및 통합보안관리로 내부망과 외부망, 백업센터의 해킹위험에 대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보안관리에 있어 편의와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임병동 인젠 사장은 “이번 공급 외에도 올 4분기에는 기존에 설치된 외산 IDS를 인젠의 솔루션으로 바꾸는 재구축 프로젝트도 많았을 뿐 아니라 제일은행, 한미은행, 우리은행, 서울은행, 외환은행,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증권 등에 보안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금융권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