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상근부회장 유영상)는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자신문사 후원으로 ‘제1회 산업표준활성화 네트워킹 콘퍼런스’를 개최, 선진 표준화 추진전략과 표준기관간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재료시험학회(ASTM) 제임스 토마스 회장, 영국표준협회 키스 모이스 국제사업국장, 미국 국방부 국방표준프로그램 사무국장 등 해외인사와 기술표준원 김동철 원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임주환 사무총장, 한국전기전자연구원 강호선 원장 등 국내외 표준단체 고위관계자와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학기자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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