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 전시회인 ‘소프트엑스포/디지털콘텐츠페어 2002’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막을 올린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며 전자신문 등이 후원해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총 205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여, 각종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미국·일본·프랑스 등 18개국145개 업체에 걸쳐 모두 187명의 해외마켓이네블러(ME)가 참가해 국내 참가업체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일대일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는 전자정부관·온라인게임관 등 2개의 주제관과 소프트비전관·콘텐츠비전관 등 2개 특별관, 생체인식보안관·뉴IT벤처관 등 6개의 전문관 등 총 727개 부스가 마련됐다.
전시와 함께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는 콘퍼런스도 개최하며, 특히 ‘소프트웨어 공학기술과 표준 보급 워크숍’은 이 분야에서 권위있는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전문가가 나와 최신의 프로세스 능력평가모델(CMM)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통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올 한해 동안 개발된 우수 국산 소프트웨어를 선정, 시상하는 대한민국 SW대상에는 상품상부문에 미라콤아이앤씨의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인 ‘하이웨이101’, 공모전부문에 코리아와이즈넛의 통합검색엔진인 ‘서치포뮬라1’이 각각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일 저녁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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