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비디오게임 개발 전문교육 대학인 디지펜(DigiPen)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디지펜은 컴퓨터 애니메이션 회사로 출발해 91년 게임개발 전문학교로 전환, 4년제 대학학력을 인정받는 정식 대학교로 컴퓨터프로그래밍·수학·물리학 등 게임개발과 관련한 강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펜은 연 2만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는 등 영화 못지않은 큰 산업으로 성장한 게임산업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학생은 200명 정도다.
수업료는 1년에 1만3000달러로 졸업생들은 게임산업이 팽창하고 있는데다 정교하고 복잡한 대형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고급 게임인력을 선호하는 게임 개발사들에 취업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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