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 이병규)은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사랑나누기 자선바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뤄지는 이번 바자에서는 유명브랜드 의류와 소품, 기획·이월상품 등을 정상가대비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며 수익금 중 일부는 본점·무역점·천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 등 점별로 해당상권의 구청 및 부녀회, 여성단체연합, 학부모연합회와 연계해 인근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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