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웨이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정준호 http://www.cableway.co.kr)는 미국 테리온커뮤니케이션시스템(http://www.terayon.com)사의 케이블모뎀 종단장치 ‘BW3000’시리즈를 국내에 들여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새롭게 개발된 데이터 전송기술인 ‘DOCSIS 2.0’을 처음으로 적용, 대역폭이 상하향 30Mbps에 이르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DOCSIS(Data Over Cable Service Interface Specification) 2.0은 기존 케이블 전송방식에 비해 전송속도가 3배 빠른 데이터전송 기술규격으로 A-TDMA(Advanced frequency agile 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및 S-CDMA(Synchronous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방식을 동시에 채용하고 있다.
대형 사업자용인 ‘BW3500’과 소형 모델인 ‘BW3200’이 동시에 출시돼 규모에 맞게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정준호 사장은 “DOCSIS 2.0 제품을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케이블 사업자용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품”이라며 “케이블 사업자에게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블웨이는 일부 ISP와 케이블TV방송사업자(SO)와 제품공급을 논의하는 한편 VDSL과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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