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스(CEO 존 체임버스 http://www.cisco.com)는 3일 홍콩 ITU에서 새로운 WAN 액세스 성능관리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WAN 액세스 성능관리 시스템은 SP들에 플랫폼 투자와 충원, IT개발 및 운영 지원에 있어 실질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또 ‘타임투마켓’의 강점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도 △향상된 네트워크 가용성 △WAN 지원비용 절감 △네트워크 관리의 중앙집중화 등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시스템은 시스코와 시스코 SP 솔루션 에코시스템 파트너 프로그램의 구성원인 비주얼네트워크사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비주얼네트워크사의 WAN 액세스 관리 솔루션과 시스코의 인텔리전트 인터넷 OSS 제품군이 결합된 솔루션이다.
<홍콩=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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